서울형 이음공제는 청년과 중장년을 신규채용한 기업에 최대 576만원 지원금을 주고 근로자는 3년 근속 시 1,224만원 + 복리이자를 받는 상생형 고용지원 제도입니다. 2026년 5월부터 모집이 시작됩니다.
서울형 이음공제란 무엇인가
서울형 이음공제는 청년(만 19~39세)과 중장년(만 50~64세)을 신규채용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자산형성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청년의 첫 일자리, 중장년의 재취업,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목표로 합니다. 제도의 특징은 근로자와 기업, 정부와 서울시가 함께 적립금을 부담하는 방식이에요. 기업이 고용을 유지하면 경영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는 장기근속으로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제도명 이음은 청년과 중장년을 잇고, 기관과 기관을 잇는 고용 연결고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서울시는 이 정책을 통해 세대 간 기술 이전과 세대 간 상생 고용을 확산시키고자 했습니다.
근로자가 받는 혜택과 조건
근로자의 혜택은 매우 실질적입니다. 월 10만원만 납입하면 3년 후 1,224만원 + 복리이자를 받게 되니까요. 이는 평균 저축금리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셈이에요. 적립금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근로자 부담 월 10만원 3년 총 360만원, 기업·서울시·정부 각각 월 8만원씩 3년 총 864만원, 총 적립액 1,224만원 + 복리이자. 신청 자격은 서울시 주소지를 두고 있는 신규 채용자여야 하며, 정규직으로 4대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다만 3년 근속이 필수 조건이에요. 중도에 퇴사하면 적립금을 완전히 받지 못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청년에게 특히 유용한 이유는 첫 직장에서 3년을 근속하면 1,200만원 이상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는 주택 전세금 마련, 창업 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기업 지원금과 동반채용 혜택
기업 입장에서는 적어도 월 8만원 × 36개월 = 288만원의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큰 혜택은 청년과 중장년을 함께 채용했을 때 발생해요. 동반채용 시 기업 혜택: 1년 고용 유지 청년·중장년 기업 부담금 전액 환급, 최대 3쌍 6명까지 매칭 인정, 3년 유지 시 총 576만원 환급, 실질적인 기업 부담 0원. 기업이 이렇게 지원받을 수 있는 이유는 중소·대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와 세대 간 기술 이전을 정책 목표로 하기 때문입니다. 숙련된 중장년 직원이 신입 청년에게 기술을 전수하면 기업의 생산성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어요. 특히 2026년부터는 기업 소재지 제한이 폐지되어 전국 어디서든 서울시민을 채용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방 중소기업도 서울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신청 방법과 일정 중요 정보
서울형 이음공제 신청은 기업이 주도합니다. 근로자 서류도 함께 준비해야 하니까요. 신청 일정과 방법: 모집 시작 2026년 5월부터, 모집 규모 총 500명 청년 350명, 중장년 150명, 선착순 마감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경로는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온라인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 우편 경남 진주시 영천강로 167 이노휴먼시티 4층. 필요 서류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납세증명서, 근로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등입니다. 신청 마감이 정해져 있지 않고 예산 소진 시까지이므로, 가능하면 빨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해요. 특히 청년 350명의 모집 규모는 중장년 150명보다 훨씬 경쟁이 치열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중도 퇴사 시 주의사항과 해지 절차
서울형 이음공제의 핵심은 3년 고용 유지입니다. 따라서 중도 퇴사 시 여러 제약이 생깁니다. 근로자 퇴사 시 처리: 3년 미만 퇴사 가입 당시부터 퇴직까지의 적립금만 받음 미만액, 귀책사유에 따라 수령액 조정 근로자 책임 vs 기업 책임, 복리이자 대폭 감소. 기업의 주의사항: 동반채용 중 한 명이라도 퇴사하면 세대이음 고용지원금 자동 해지, 최대 3년 동안 동반 고용 상태 유지 필수, 연간 고용 유지 확인 절차 협조 필수. 따라서 장기 고용계획을 세운 후 신청하고, 근로자도 3년 이상 근무할 의사를 가진 지원자를 채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내일채움공제와의 차이점 및 제도 선택
기존에 있던 내일채움공제와 서울형 이음공제는 비슷해 보이지만 기업 지원 규모에서 큰 차이가 있어요. 기업 부담금 비교: 내일채움공제 월 8만원 × 36개월 = 3년간 총 828만원, 서울형 이음공제 월 8만원 × 36개월 = 3년간 총 288만원, 서울형이 65% 저렴. 더 중요한 차이는 정부의 지원 규모예요. 서울형 이음공제는 서울시와 정부가 함께 540만원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업은 경제적 부담을 훨씬 더 덜 수 있습니다. 또한 동반채용 시에는 기업 부담금을 완전히 환급받을 수 있어요. 내일채움공제는 기존 근로자도 참여 가능하지만, 서울형 이음공제는 신규 채용자만 대상입니다. 이는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정책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아니요. 청년만 또는 중장년만 채용해도 됩니다. 다만 동반채용 시 기업 부담금이 전액 환급되므로, 가능하면 함께 채용하는 것이 유리해요.
내일채움공제는 기업 부담이 3년간 828만원이지만 서울형 이음공제는 288만원으로 65% 줄어듭니다. 또한 서울시와 정부의 지원이 더 적극적이고, 신규 채용자만 대상입니다.
완전히 못 받는 것은 아니고, 가입일부터 퇴직일까지만 적립된 금액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2년 6개월 근속 시 약 850만원대를 받게 돼요.
아니요. 만 50~64세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60세 이상은 국민연금 가입이 제외되고, 3대 보험(건강·고용·산재)만 가입하면 됩니다.
서울시의 1차 심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최종 선정 과정을 거치므로, 일반적으로 신청 후 2~4주 정도 소요됩니다. 따라서 5월 모집 시작 직후에 신청할수록 빨리 승인받을 수 있어요.